두 달 전부터 사업자등록부터 시작해서 강의 수강증, 책임판매등록증 등등 뭔가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하나하나 뭔가 쉽지 않지만, 일단 해외구매대행이라는 강의를 보면서 물건들을 소싱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면 지금까지의 것들은 새발의 피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나도 팔고 싶은 물건이 있었고, 그 물건들이 한국에서 잘 될 거라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순전히 내 개인 취향일 수 있기에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하나하나 헤쳐나가보려 한다.
사업이라는 것이 재미있는 게, 배우면 배울 수록 더 배울 게 많아지고,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자리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한계 없이 끊임없이 사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블로그나, 유투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나도 걱정되고 두렵지만, 일단 첫걸음을 내딛으면 그만큼 성장한 나와, 또 앞으로 성장할 어떤 나의 미래를 마주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근황/사업 진행현황 : 6월 이후 어느새 11월 그래도 진전이 있다. (1) | 2024.11.25 |
---|---|
4,5,6월 되돌아보기; 뚜레쥬르, 이노시톨 (0) | 2024.07.07 |
근황일기; 불행은 큰 깨달음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다. (0) | 2023.05.29 |
20230131 본격적인 시작, 그리고 두려움 (1)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