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게시된 쿠팡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돌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스팅에 게시된 링크는
블로그 글 작성 이후
관련상품에 대한 링크를 추가 작성하였으니 거부감 없이 포스팅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부은 얼굴로 일어나서 카메라를 킴
태국 와서 염분이라고는 커피랑 타이티 밖에
먹은 게 없는 상태인데 이렇게 항상
얼굴이 부어서 일어나는 것도 아이러니
이것도 다낭성 증상의 하나입니까?
그지같은 다낭성..
코 긁적 한 번 해주고
정신도 못 차린 상태+
머리가 아직 부팅이 안돼서 말이 안 나옴
하지만 커피 리뷰해보겠다고
커피는 야물딱지게 들어줌
이 커피는 일단 다이어트 커피임
딱 보이는 것처럼.
내가 태국 와서 가장 사랑에
빠져버린 제품군이 이거임.
다이어트 커피.
진짜 여기 마트에서 파는
다이어트 커피는 다 사먹어보고 가고 말겠음.
일단. 이건 모링가가 주로 들어가 있는
다이어트 커피고,
그 이외에도 뭔가 많이 들어가있음.
마트에서 본 다이어트 커피 중에
뭐가 제일 많이 들어가 있다고 나와있는
커피인 것 같음.
물을 부어보겠음
140ml 부어주면 됨.
다시 등장한 쿠팡에서 구입한
이 쉐이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릉흔드
쉐이크베이비 보틀 쉐이커 - 쉐이커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17654개를 가진 쉐이크베이비 보틀 쉐이커!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쉐이커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대충 140ml는 이 정도
기울었고 카메라 앞에 갖다 대서
많아 보이지 절대 많지 않음
근데 그렇다고 500ml 마시겠다고
3-4포 넣어서 먹겠다고 하면
60*4=240칼로리임
다이어트가 무슨 의미임
참으세요.
댜신 스테비아를 좀 더 넣어먹음 됨.
나우푸드 베터 스테비아 글리세리트 제로-칼로리 리퀴드 스위트너 비건, 237ml, 1개 - 흰설탕 | 쿠
쿠팡에서 나우푸드 베터 스테비아 글리세리트 제로-칼로리 리퀴드 스위트너 비건, 237ml, 1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흰설탕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
www.coupang.com
탈탈
가루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커피보다 크리머가 좀 더 눈애 잘 띄는 비주얼
입자가 커보이지만
졸려서 눈도 못뜨고
이렇게 쉐킷쉐킷 몇번만 해줘도
녹지 않은 가루 전혀 없이 아주 잘 섞임
마셔보면,
그냥 믹스커피맛 맞음.
확실히 단 맛이 덜하고
뭔가 우유의 고소함이나 묵직함도 덜함.
라이트하고 우유에 물탄 느낌이 강하지만
맛없지도 않고, 스테비아 털어 먹으면
달달하고 맛나짐.
칼로리 때문에 집에서 믹스없이
그냥 인스턴트 에스프레소로 라떼 타먹을 때도
우유 50ml넣고 물타마시는 인간임.
근데 스테비아가 다 커버해주니까 갠춘함.
카페인 충족과 동시에 달달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영양성분과 각종
비타민을 이렇게 간단히 섭취가 가능하다니
너무 럭키비키 아니겠음!!
정말 잃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 커피 너란 녀석..
그 다음으로 태국에서 구입한
아주 성분 좋은 스테비아를 소개해 보겠음.
여러분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스테비아 살 떄 진짜 조심하시고
성분 제발제발 잘 보시고 구매하세요.
여기는 말티톨+스테비아
에리스리톨+스테비아
가 있었는데,
이거 살 거면 차라리
팜슈가50%+스테비아 제품을 사는 게 훨씬
맛도 좋고 나을 듯.
말티톨도 설탕이랑 똑같이 혈당 올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에리스리톨을 극혐해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뭐 괜찮겠으나
에리스리톨이 알콜당이라,
뭐, 스테비아도 마찬가지긴 한데,
에리스리톨은 당분 자체가 설탕의 2배 정도?
밖에 되지 않음. 그래서 확연히 똑같은 단맛을 내려면
스테비아보다 훨씬 많은 양을 써야하는데,
이게 장건강에 그렇게 안 좋답니다.
자세한 건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으니 찾아보시길.
그래서 빙그레에서 나온
제로슈가 아이스크림이랑 식혜에 사랑에 빠졌던 때가 있었음.
그냥 그 존재 자체가 나한테는 너무 사랑이었음.
출시했다는 거 듣고 너무 신나고 행복했음.
평소에도 항상 사먹던 스크류바랑
죠스바, 죠스바는 원래 잘 안 먹긴 했는데
빙그레에서 직배송으로 받으니까
안에 딸기잼 부분이 진짜 쫀득하고 개.맛.있.는 거임.
그래서 종류별로 20개씩 사서 하루에 3-4개는 먹어준듯.
그리고 식혜 처돌이라 그것도 6개들이로 사놓고 2병씩 마심.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가!!!!!!!!!!!!!!!!!!!!!!!!
진짜 끊임없이 나오고
집이 떠나갈 정도의 소리와
강도로 나옴 진짜...
시원한데..일분도 쉬지않고 뀐다고 생각해보셈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식혜를 끊었음.
아이스크림도 하루에 두 개는 괜찮겠지
아님.
여전히 방귀쟁이 뿡뿡이임
한 개는 괜찮겠지
아님.
여전히 방귀쟁이 뿡뿡이임
내 장에 무리를 주지않는
적정량이 심지어 아이스크림 반 개였음..
아무튼 에리스리톨이란 나에게 그런 존재임.
그리고 스테비아는,
한국에서 가루형태로 나온 건 죄다 에리스리톨이 섞여있음ㅅㅂ
심지어 몽크프룻 대체설탕도 그냥 에리스리톨 그 자체임!
이럴 거면 스테비아라고 하지마..
몽크프룻이라고 하지마......
그래서 가루류는 애초에 포기하고
아이허브에서 나온
(요즘엔 쿠팡직구로도 구매가능해서 잘 사먹는 중)
나우푸드 베터 스테비아 글리세리트 제로-칼로리 리퀴드 스위트너 비건, 237ml, 1개 - 흰설탕 | 쿠
쿠팡에서 나우푸드 베터 스테비아 글리세리트 제로-칼로리 리퀴드 스위트너 비건, 237ml, 1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흰설탕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
www.coupang.com
액상 스테비아를 먹는데,
(글리세린이랑 스테비아가 주성분)
이게 통도 큼지막하고
근데 또 작은 걸 사서 들고 다니려니
매일 챙기는 것도 그렇고
큰 걸 사는 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작은 병은 사고 싶지 않았음.
이렇게 살던 중에
태국에 오니 제대로된 성분의 스테비아 가루를
발견했지 모야!
얘도 글리세라이드랑 스테비아가 주성분임
진짜 양을 보면 1그램도 안될 것처럼 들어있는데
스테비아는 한 방울만 넣어도 달아짐.
충분하다는 말임.
진짜 나 여기와서 몇 번 행복함?
저번 태국여행 때는 태국에서
사기 당하지 않을까
가격 후려치기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소비자 등쳐먹는 한국 기업들이 화날 지경
3월 16일 태국 한 달 살기 : 짜뚜짝 인생 시장! 1 (0) | 2025.03.20 |
---|---|
3월 13-15일 태국 한 달 살기 : 과일알러지, 태국제품리뷰, 위드냄새와의 전쟁 (1) | 2025.03.18 |
3월 10일 태국 한 달 살기 : 태국에서 제일 맛있는 과일을 알려드림 (1) | 2025.03.16 |
3월 9일 태국 한 달 살기 : 바닐라 코카콜라, 홍삼 커피/코코아 etc. (1) | 2025.03.14 |
3월 7-8일 태국 한 달 살기 : 태국에 방콕에서 집콕 (0) | 2025.03.14 |